Thank Card – Boni

by Be-Blogger Korea on: 8월 28th, 2012

안녕하세요, 보니입니다!
이번 태풍 <볼라벤>소식으로 다들 걱정이 많으실 듯해요. 되도록 태풍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밖에 나가셔야 한다면 조심하시고, 주의사항들 미리 숙지하셔서 피해 줄이시길 바랄게요!

이번엔 제 주위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직접 <Thank Card>를 만들어 보았어요. 원래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직접 카드를 만들어서 저희 회사 식구들, 또는 친한 친구들에게 주고 있어요. 되도록이면 빠뜨리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베네통 블로그를 계기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
고마워요, 베네통!

자, 재료를 사러 가볼까요!
큰 문구점에 가면 다양한 종이들을 직접 고를 수 있어서 언제나 재미있어요. 이번에도 물 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종이를 골랐지요. 저는 원색 계열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도 상큼한 노란색 종이와, 몇 가지의 색지들로 각각 다르게 만들어 보려고 해요.

저는 카드를 직접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면서도 귀엽게 만들자는 주의에요. 이번에도 색지들을 예쁘게 잘라 포인트 속지를 만들었고요, 그 다음으로는 구멍이 송송 나 있는 노란 겉종이를 대 주었어요. 그리고 글루건으로 고정한 다음, 너무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I Love You”라고 프린트된 리본을 만들어 카드 겉면에다가 딱! 붙여줬어요. 맘에 드시나요? 하핫…
글씨로 좀 더 꾸며 주고, 끝에는 “감사합니다” 라고 적은 후 완성이랍니다.

첫 번째 카드는 저희 엄마께 드리고 싶었어요. 요 근래 제가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들었는데,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엄마가 조언도 해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거든요. 워낙 표현 잘 안 하는 딸이라 이렇게 글로 적어 드릴 때면 엄마 얼굴에 피어나는 미소가 저를 더 행복하게 한답니다. 남은 두 장도 다른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해요.
여러분들도 시간이 나실 때 몇 장 만들어 평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께 선물해 보세요. 감사의 마음을 보내는 데에 따로 정해진 날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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