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플러 스타일링 – 이현주

by Be-Blogger Korea on: 1월 14th, 2013

안녕하세요 이현주입니다.
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추위를 이기시나요? 저는 방한용품, 그 중에서도 머플러에 가장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따뜻함을 유지하는 효과도 좋은 데다 다양한 방한 액세서리 중에 가장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머플러에요. 오늘은 이 머플러를 좀 더 예쁘게 매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The Infinity
머플러를 목에 걸고 머플러 양 끝을 묶어 매듭을 만듭니다.
동그란 링이 생기면 그 링을 한번 꼬아서 목에 걸면 워머처럼 연출할 수 있어요.

아주 간단하죠? 워머는 머플러에 비해 쉽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해서 좋지만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머플러를 워머처럼 활용할 수 있답니다.

Bunny ear
머플러 끝을 뾰족하게 바이어스 방향으로 늘어뜨린 후, 목에 한 번 돌려서 감아 줍니다.
그런 다음 한쪽 머플러 끝을 목에 둘러진 머플러 속으로 위에서 아래로 끼워넣고, 나머지 한 쪽 머플러 자락과 묶어요. 말로 하니까 어려운데, 사진을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 거에요!
묶은 부분을 잘 정리하여 목에 두른 부분으로 매듭을 가린 다음 머플러 끝자락을 정리해 주면 마치 늘어진 토끼 귀 같은 귀여운 모양이 나와요.

이 방법은 너무 두껍거나 투박하지 않은 머플러를 사용해 주는 것이 예뻐요. 봄이나 가을에는 실크 스카프로도 예쁘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Waterfall
Bunny ear와 마찬가지로 먼저 머플러를 바이어스 방향으로 늘어뜨린 후 목에 한번 돌려서 감아줍니다. 이때 머플러 한쪽을 좀더 길게 늘어지게 둘러 주세요.
늘어진 긴 쪽의 끝을 넓게 펴서 다시 목을 두르듯이 머플러에 끼워 넣습니다.
그러면 앞에 폭포가 떨어지는 듯한 세모 모양이 연출이 되는데, 가장자리에 술 장식이 달린 머플러가 좀 더 멋스럽게 연출되는 것 같아요.

참! 이건 예전에 빅뱅이나 2PM 등 아이돌 스타들이 스카프 스타일링으로 많이 활용했던 방법이에요. 저는 스카프가 아닌 좀 두꺼운 머플러를 사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 보았는데, 조금 더 길게 떨어지는 머플러를 사용해도 예쁠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머플러를 연출하시나요? 머플러는 재미있게 연출하면 스타일도 살아나고 보온성도 챙길 수 있는, 제가 사랑하는 아이템입니다. 예쁘게 머플러를 맬 수 있는 방법을 서로서로 공유해서 따뜻하고 스타일리쉬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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