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nts + People: Snaphigh 아티스트, 정영목 – 안종우

by Be-Blogger Korea on: 3월 28th, 2013

안녕하세요? 안종우 입니다.
각자의 재능을 살려 흥미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젊은 아티스트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특별한 모자를 만드는 아티스트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얼마 전, SNAPHIGH의 정영목 아티스트를 만나고 왔답니다. 운좋게 이태원 작업실로 초대받아 작업실에서 그의 작업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를 통해서 정영목 아티스트가 만들어가는 작업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부탁드릴께요.
그냥 모자를 만들거나, 만들어진 모자를 뜯어서 다시 만들거나, 뜯어진 모자를 제대로 만들거나, 혹은 다른 세상 만물을 뜯어서 모자를 만드는  SNAPHIGH의 대표 정영목이라고 합니다.

모자 커스텀 작업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2~3년 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기존의 모자를 뜯어서 이국적이고 특수한 가죽으로 다시 구성하는 커스텀 잡이 매우 유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워낙 고가의 제품인데다 파이톤 등 특수가죽 자체가 국가 간 이동이 자유롭지 않아 하나 만들어 써보자! 라고 생각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파이톤Pythonskin으로 작업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스타일이었는데, 나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을까 하다가 좀 더 하이엔드로, 조금 더 한정적인 개념으로 가보자고 하여서 명품 제품들을 잘라 모자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작업실에 그간 만드신 모자들이 꽤나 많네요. 주로 집중하는 작업은 어떤 것들인가요?
흔히 스냅백이라 불리우는 야구모자의 챙과 스냅(똑딱이) 부분을 명품 재질, 혹은 reproduction이 쉽지 않은 재질 (예를 들면 루이비통 가방에서 잘라낸 원단, 혹은 손자수로 제작된 작품의 일부) 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모자들이 레어해 보이면서도 참 예쁘네요. 문득 궁금한 건데, 기성 명품 브랜드를 잘라내어 작업하시는데 특별한 의미나 이유가 있으신가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좀 더 exclusive한 방향으로 작업을 전개하고 싶다는 생각에 자연히 하이엔드로 눈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통 명품 브랜드가 제품 제작에 필요한 원단 등의 재료를 일반적으로 구할 수 없는 생산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기성제품을 구입하여 잘라 사용하는 다소 자극적인 형태로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존의 명품 브랜드 제품을 재료로 이용하게 되었죠.

그렇군요. 관심있게 모자를 SNAPHIGH 의 사이트에서 보다보니 모자 문의가 상당히 들어오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해외로의 홍보도 생각이 있으신지, 또는 진행 중이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해요.
기본적으로 대상 마켓이 한국에서는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해외를 대상으로 작업을 시작하였고, 현재 거의 모든 제품은 해외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되는 몰도 인터내셔널 쇼핑몰로 구성을 하였고, 블로깅이나 SNS 활동도 국내보다는 전부 해외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SNAPHIGH 의 SNS 페이지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으로 북적북적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모자를 만들고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될 텐데 말이죠. 작업하시면서 제일 뿌듯한 순간이 언제이신가요.
제가 만든 모자가 내가 봐도 멋있을 때, 고객이 모자에 만족, 혹은 감동할때. 팔려갈 모자라도 내가 작업한 후에 너무 예뻐서 머리 맡에 두고 자는 경우도 허다하고, 고객이 작업물을 받아본 후 만족해하면 보람차고 참 뿌듯합니다.

따로 작업하시면서 힘든 부분이 있으실것 같은데,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모자를 처음부터 만드는것도 아니고 중간까지만 뜯었다가 다시 만드는 작업이 사실 일반적으로 불필요한 작업형태다 보니 그 프로세스를 스스로 찾아서 익히는 것이 처음에는 매우 힘들었고, 이제 작업 과정자체가 익숙해진 다음엔 제품을 어떻게 구상할까 고민하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기존 스포츠 팀 캡들의 디자인이 명품과 기본적으로 잘 조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컬러와 모자 전체 이미지를 잘 조합하여서 하나로 어우러지게 구상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작업인 것 같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모자들이 국내에서 쉽게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외를 통한 재료 구입에서 병목현상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구요.

사실 저는 다른 커스텀 작업들 보다도 서울/부산 스냅백 작업이 가장 눈에 처음 띄었었어요. 사람들의 반응이 어떤가요?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수십만원을 주고 모자를 구입하는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국내시장에서 아예 다르게 전략을 짜 보았는데 반응은 매우 괜찮은 편입니다. 찍어서 판매를 시작하면 보통 한시간 이내에 품절이 되어버리거나, 사전 예약으로 다 팔려 버리기도 하고요.

앞으로 또 진행해보고 싶은 작업이 있으시다면 알려 주세요. 모자가 아닌 다른 커스텀 상품도 생각하고 계시는지?
딱히 모자 자체에 국한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모자에서는 좀 더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레이션을 생각 중입니다. 머신드로잉을 하는 아티스트나 손자수로 작품을 하는 아티스트의 작품 일부를 모자로 구성한다든가 하는 작업을 계획중이고, 소재 단계에 있어서는 명품 브랜드 이미지와 상반되어 제품화되기 힘든 제품들을 계획 중입니다. 예를 들면 제 3세계 에 보급되는 형태의 신발을 명품으로 만든다든지, 개목줄, 권총집, 채찍 같은 다소 자극적인 제품을 명품으로 재구성해 본다든지 하는 것을 생각해 보고있습니다.

이래저래 작업실을 방문해서 인터뷰 보다는 모자 구경에 정신이 팔려있었던것 같네요. 하하. 인터뷰 마지막으로 한말씀부탁드릴께요.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 ) 감사합니다!

정영목아티스트의 작업실에 초대받았다기엔 너무나도 편하게 대해주셔서 모자에 넋이 나간 채 구경만 하다 온 기분이었어요. 이런식의 커스텀 작업을 진행하는 아티스트가 국내에는 거의 없다고 하니 저도 주문을 바로 넣고 싶었습니다.
좀더 다양한 작업들은 www.snaphigh.comhttp://snaphigh.tumblr.com/  또는 http://instagram.com/snaphighdot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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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드는 요리 – 이주현

by Be-Blogger Korea on: 3월 22nd, 2013

안녕하세요 이주현입니다.
요즘 베네통 캠페인의 모델들의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고 있지요. 많은 모델들 사이에서 니트를 앞치마처럼 두른 사람이 보였는데, 역시나 요리사더라고요. 저는 평소 요리에 흥미가 있는 편이라 어렸을 때부터 요리를 향한 열정으로 일을 시작한 마티아스 페르도모Matias Perdomo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번 포스팅은 요리, 그리고 요리사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요리사 하면 생각나는 저의 지인은 전에도 한 번 이야기해 드린 요리사 장진우 씨입니다.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장진우식당과 장진우다방은 다른 식당과 다르게 메뉴도 매일 바뀌고 개발된 메뉴도 많아서 그 날의 메뉴가 sns를 통해 올라오는 걸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오늘은 어떤 해산물이 싱싱하다거나 하는 제철재료를 이용하여 맛이 더해지는데요, 요즘은 다방에서 브런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 먹어 보진 못했지만 사진으로 보니 산토리니가 떠오르는 식기 세트에 브런치라고 하기엔 많은 양과 종류로 눈이 즐거운 음식들이 가득했어요!

혼자 만드는 요리보다는 함께 만드는 게 더 재미있고 뿌듯한 것 같아요. 저와 가장 친한 친구도 요리를 굉장히 좋아해서 저는 그 친구한테 요리 팁을 많이 배워요! 얼마 전 친구가 초콜렛 쿠키를 구웠는데 벨기에 초콜렛을 잔뜩 넣은 쿠키였어요. 저는 태어나서 먹은 쿠키 중 가장 맛있다고 느꼈지만 너무 중독성이 커서 이걸 매일 먹으면 큰일이 날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하… 친구와 저는 같이 햄버거 스테이크 패티를 빚는다거나 생 초콜렛을 만들기도 하고 파운드케이크를 굽기도합니다. 조만간 저희 집에서 스콘을 굽기로 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맛있는 음식이 매일 느낄 수 있는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먹는 걸 좋아해서 꼭 비싸지 않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행복을 느끼거든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요리를 해주고 그 사람이 맛있게 먹어줄 때도 굉장히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오늘은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저녁을 드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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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ents + People: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슬기 – 박미진

by Be-Blogger Korea on: 3월 21st, 2013

안녕하세요. 박미진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아끼는 동생인 슬기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슬기는 메이크업을 하는 친구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3~4년 전 쯤에 만나게 되었는데요, 친동생만큼 예뻐하는 동생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여러 매거진이나 룩북 작업도 많이 하는 친구라 잡지에서 슬기가 한 메이크업을 자주 볼 수 있어요. 가끔 촬영이 겹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얼마나 반가운지!

이 사진은 작년 이맘때쯤인 것 같은데 센스화장품이라는 사인이 주는 느낌과 메이크업을 하는 슬기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어 셔터를 눌렀던 사진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센스 충만한 슬기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릴께요. 당신은 누구이며,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슬기라고 합니다.

언제 처음 메이크업을 하겠다고 결심하셨나요?
고등학교를 미용고등학교를 나왔어요. 그 때 제일 칭찬받았던 과목이 메이크업 과목이었구요. 그때부터 제일 잘하는 건 메이크업이구나-하고 생각해서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했어요. 장학생으로 들어갔던 대학교에서는 고등학교 때 배웠던 걸 똑같이 배우기에 과감히 자퇴를 했고, 자퇴한 후에 홍민철 실장님과 함께 일하다 독립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슬기의 컬러 팔레트.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어린 나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산다는 건 어떤가요?
동갑 나이 또래 친구들이 경험하지 못한 많은 걸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정말 가끔이긴 한데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분들께서 나이만 보시고 판단하실 때가 있어요. 그럴 땐 힘이 들기도 하지만, 그 분들께는 결과물로써 보여 드리려고 더욱 노력하는 편입니다.

컬러와 상당히 직접적인 직업인데, 가장 좋아하는 색이 있다면?
좋아하는 색을 딱 하나만 꼽을 수가 없어요. 모든 색을 항상 포용해야 잘 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색을 딱히 구분하지 않는 편입니다.

평소 베네통에 대한 생각은 어떠셨나요?
베네통은 일단 원색적인 컬러가 대표적이잖아요. 그런 컬러들은 잘 매치시키기가 쉽지가 않은데 베네통은 전혀 유치하지 않게 풀어내는 것 같아서 컬러에 대한 감각이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했었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슬기의 작업물 makewakeup.tumblr.com)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계속해서 지금처럼 메이크업을 꾸준하게 할 생각이고,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는 미진언니랑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구상 중에 있어요. 5월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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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환경운동가, 엘레트라 비더만

by Be-Blogger Korea on: 3월 20th, 2013

베네통 캠페인 모델들의 이야기, 이번에는 모델이자 자선 단체의 대표로 환경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엘레트라 비더만Elettra Weidermann을 소개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녀의 외모에 대해 감탄하셨을 것 같네요. 조각 같은 외모의 미인들이 주로 선정되는 랑콤의 마스카라 모델로 활약했을 만큼 아름다운 그녀는 듣고 보면 더욱 놀라운 패밀리의 일원이랍니다.
그녀의 할머니는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 할아버지는 영화감독 로베트로 로셀리니이며, 어머니는 모델 겸 배우 이자벨라 로셀리니, 아버지는 전직 캘빈클라인 모델이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임원으로 일했던 조나단 비더만입니다. 두 사람은 캘빈 클라인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서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하네요.

(이미지: fashionrat.com, nytimes.com)

엘레트라는 뉴욕에서 태어나 국제학교에 다녔으며 프랑스어에도 능통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열두 살 때부터 열일곱 살 때까지 척추측만증 때문에 하루에 23시간을 교정기구를 몸에 착용하고 있었다고 해요.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아 보이는 그녀이지만, 아마 쉽지 않은 시간이었을 듯합니다. 엘레트라는 뉴욕의 대학에서 국제관계를, 런던정경대LSE에서 생물의학을 공부한 수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견디어 낸 엘레트라는 집안의 내력인 훌륭한 외모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애버크롬비 앤 피치의 모델로 처음 커리어를 시작한 그녀는 보그와 하퍼스 바자 등의 잡지에 등장하기 시작했고, 페라가모 등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지적인 능력도 뛰어난 그녀였기에 랑콤의 모델뿐 아니라 대변인으로 활약하기도 했고요. 또한 지난 해에는 배니티 페어Vanity Fair 지의’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사람 리스트’에 뽑혔습니다.

(이미지: www.twylah.com )

현재 그녀는 남편인 제임스 마샬과 함께 원 프리킨 데이One Frickin Day라는 자선단체를 설립하여 환경보호 및 자선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가 추구하는 것은 단순한 자선활동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곳을 알려 적절한 지원이 갈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일이라고 합니다.
베네통 캠페인의 인터뷰에서 누구보다 똑 부러지는 말투로 “미래에 무엇을 할지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일단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 내고, 거기에 매달리는 쪽이 훨씬 빨라요!”라고 말하는 그녀, 엘레트라 비더만이 앞으로도 자신의 아름다운 일에 있어 더욱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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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잡지 속에서 찾은 보물들 – 안종우

by Be-Blogger Korea on: 3월 18th, 2013

안녕하세요? 안종우입니다.

혹시 60년전, 70년 전의 잡지 표지를 본적이 있나요? 얼마 전 한 패션 잡지의 커버 사진을 찾아보다가 1938년, 1951년의 표지를 보게 되었는데 크나큰 충격이었어요. 요즘 매거진들과 비교해서 나았으면 나았지 전혀 못한 점이 없어 보였거든요. 오히려 최근 잡지처럼 표지에 글자들이 많지 않으니 한 폭의 작품 같기도 하고… 저에게는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요 근래 작업 때문에 잡지를 살 일이 있어서 자주 들르는 헌책방엘 갔다가 그 패션 매거진이 생각나서 예전 디자인 서적들을 좀 사 왔어요. 광고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패키지 디자인, 로고 디자인까지 꽤 많은 책들을 골랐는데 다행히도 아저씨께서 싼 값에 주셔서 양손은 무겁게! 발걸음은 가볍게! 하며 작업실로 돌아왔답니다. 하하…

한 장 한 장 펼칠 때마다 패션 매거진에서 보았던 것처럼 알찬 작업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확인해보니 이 책이 1985년도에 만들어졌으니까… 와, 거의 30년이 되어 가는 작업들일 텐데 작업들이 어마어마하네요.
페인트통 디자인이 보이시나요? 지금 당장이라도 나가서 그래피티를 하고 싶을만큼 역동적인 컬러감이 눈을 사로잡네요.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이 있죠. 눈에 익은 이름이 보여서 찍어 보았습니다. 잘 만들어진 패키지나 네이밍은 클래식으로 자리잡고 영원히 남게 되죠. 비단 패키지가 아니어도 모든 분야에서요. 의자 디자인만 해도 아직도 모던해 보여서 인기가 많은 의자 디자인들이 80년이나 100년이 넘은 것들도 많아서 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라곤 한답니다.

이건 바로 아이스크림 패키지입니다! 색감과 패키지가 뭐랄까, ‘알록달록’ 이라기보다 ‘알콩달콩’ 해 보이지 않나요? 요즘 유행하는 말로 깨알같다고 하죠. 이런 패키지들을 보노라면, 제품이 뭔지는 몰라도 일단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것 같아요. 하하하.

이 외에도 광고 영상이나 패션과 관련된 컨텐츠들도 책 안에 수북했습니다. 좋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모두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대부분 30년도 지난 책들을 사왔는데, 책을 펼치자마자 30년 전의 디자이너들로부터 또 다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시대에 따른 발전은 있을 수 있지만 이전의 시대를 배운다고 해서 퇴보하는 일은 없나 봅니다.
지나가다가 옛날 책들이 보이신다면 한번 멈춰 서서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옛날 책들에는 우리가 생각하던 이상의 것들이 항상 담겨 있기 마련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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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에서 온 수퍼모델, 알렉 웩

by Be-Blogger Korea on: 3월 14th, 2013

베네통 캠페인에 참여한 다양한 모델들 중, 초콜렛처럼 검게 빛나는 피부와 기린처럼 늘씬한 몸을 가진 알렉 웩Alek Wek을 눈여겨 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알렉은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런웨이를 휘어잡았던 수퍼모델 중 하나로 지금도 잡지와 다양한 광고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지요. 그런 그녀에게도 특별한 스토리가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알렉 웩의 이야기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알렉은 수단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그녀의 이름은 ‘검은 점이 있는 소’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당시 수단이 내전으로 혼란스러워지자 알렉의 부모님은 그녀를 데리고 영국으로 망명길에 나섰지요. 알렉의 가족이 피난길에 오른 것은 비가 오는 4월의 어느 날이었는데, 알렉의 어머니는 알렉이 우기에 태어났기 때문에 이 날이 그녀에게 좋은 일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이미지: models.com)

영국에서 BBC의 화장실 청소를 비롯해 궂은 일을 하며 살아가던 소녀 알렉은 1995년 런던의 작은 마켓에서 모델 에이전시 사람의 눈에 띄어 스카우트가 됩니다. 그리고 1997년, 흑인 최초의 엘르ELLE지 표지모델이 되기까지 꼭 2년이 걸렸지요. 알렉의 늘씬한 몸과 환하게 웃는 얼굴은 당시 패션계에서 어떤 금발 모델도 갖지 못한 매력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알렉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수퍼모델이 되었습니다.
현재 알렉은 그녀의 고향인 수단과 아프리카의 사람들을 돕고, 난민들의 어려움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알렉은 미국의 난민 구호 위원회의 자문위원단이며, 국경 없는 의사들의 모임과도 함께 일하며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고요. 알렉은 수퍼모델로서의 자신의 명성이 세계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 데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알렉의 트위터 @TheRealAlekWek 에서는 이러한 활동과 관련하여 직접 소소하게 올리는 사진들을 볼 수 있답니다.

(이미지: 알렉 웩 트위터 @TheRealAlekWek )

수단에서 태어나 난민이 되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패션계의 신데렐라가 된 알렉은 예전의 자신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베네통의 신념과도 너무나 잘 통하는 그녀의 스토리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번 베네통 캠페인 속에서 그녀가 더욱 빛나 보이는 것은 이런 그녀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 아닐까요? 베네통 캠페인 인터뷰 속, 밝고 자신감 넘치는 알렉을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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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통과 함께 한 찰리 채플린의 손녀, 키에라 채플린 이야기

by Be-Blogger Korea on: 3월 13th, 2013

이 세상에 찰리 채플린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찰리 채플린은 현대 영화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업적을 남긴 사람으로, 영화 초기에 다양한 영화 기법을 개발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어 낸 배우 겸 영화 제작자입니다.
이번 시즌 베네통의 캠페인 모델 중에는 이 영화계의 전설적인 존재의 손녀가 참여했답니다. 마치 찰리 채플린처럼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눈을 빛내고 있는 모델, 바로 키에라 채플린Kiera Chaplin입니다.

키에라 채플린은 한 인터뷰에서 “나는 언제나 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영화계의 전설인 찰리 채플린과 우나 오닐의 손녀이자, 퓰리처상과 노벨상 극작가 수상자인 오닐의 증손녀입니다.
영국 출신이지만 스위스에서 자란 키에라는 열 여섯 살 되던 해, 자신의 화려한 배경과 가족의 반대를 뒤로 하고 모델이 되기 위해 파리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명성에 기대지 않고 혼자 모델 일을 시작하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었을 것 같네요. 키에라는무려  6개월 이상 일자리 없이 떠돌다 마침내 뉴욕에서 에이전시와 계약을 하고 패션 모델 일을 하기 시작하여, 보그VOGUE 및 다양한 잡지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키에라는 영화에도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쌓아 나갔습니다. <진지함의 중요성The Importance of Being Earnest>(2002) 등 많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고 <The Professional> 과 TV 쇼 <Scavengers>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할아버지가 그랬듯, 키에라도 영화에 대한 열정이 컸던 것 같습니다.

(이미지: http://www.gonzalez-ortiz.com)

그러나 키에라의 가장 큰 열망은 자선단체를 돕는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그녀는 유네스코로부터 상을 받았으며,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여성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 재단의 첫 번째 세계 홍보대사이기도 합니다. 또한 현재 그녀는 곤경에 처한 10대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해요.

주위나 가족 중에 유명한 사람이 있으면 자랑스럽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이 쌓은 부와 명성의 덕을 보기도 하고요! 하지만 키에라는 혼자 힘으로 커리어를 쌓고, 자신의 훌륭한 배경은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사용하는 사람인 것 같네요. 그런 그녀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베네통이 추구하는 가치와 컬러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답니다. 겉으로 보이는 면과 보이지 않는 면을 모두 생각하며 일하는 그녀, 키에라 채플린을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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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마다의 컬러가 살아 숨쉬는, 동대문 원단시장 – 안종우

by Be-Blogger Korea on: 3월 7th, 2013

안녕하세요 안종우입니다.
모델들의 아이덴티티와 컬러를 연결하는 이번 캠페인을 보고 생각난 곳이 바로 갖가지 원단들이 모여 있는 동대문의 원단시장이랍니다. 작업 때문에 가끔 갈 일이 있는데, 오늘은 이 곳을 보여 드리려고 해요.

동대문 종합시장에는 주로 원단을 구하러 가요. 작업을 하다 보면 패브릭이나 기타 부자재를 필요로 할 때가 있는데, 동대문 종합시장이야말로 올인원 세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원단의 모든 것이 있는 건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리고 건물 층층마다 각기 다른 부자재나 원단 업체들이 들어가 있어요. 층 안에서도 구역에 따라 취급하는 원단이나 부자재의 종류가 다르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면 원단 전문, 레이스 전문, 혹은 방수천 매장들이 모여 있다든지… 여기에 다 적기에는 종류가 워낙 많네요. 그냥 뭐랄까, 원단에 관련된 모든 것이 여기에 다! 모여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 와 보시면 과장이 아니라는 걸 아시게 될 거에요. 하하…

처음 와 보는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점은 건물도 큰 데다가 업체들도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서 구조가 미로같이 느껴진다는 거에요. 저도 꽤나 들락날락한 곳이지만 아직도 간혹 길을 못찾고 헤멜 때가 있어요. 그래도 그게 원단시장만의 특색이기도 하지요. 얼마나 많은 업체들이 들어와 있길래 미로처럼 느껴질까요?

길을 헤멜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다른 한 가지는, 정말 예쁘고 고운 원단들이나 패턴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다 보니 정신을 못 차리고 구경하게 돼요. 그래서 계획 없이 돈만 들고 들어갔다가는 과소비 쇼핑을 해서 오게 된답니다. 정확하게 어디에 쓸 일도 없는데 원단 패턴만 예뻐서 덥석덥석 집어 오다 보면 집에 언제 샀는지, 왜 샀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 원단들이 수북히 쌓이게 됩니다.
사진 몇 장만 보아도 이해가 가실 거에요. 이런 원단 저런 원단을 보고 있자면, 오 그래 저걸로 쇼파 커버를, 오 저걸로는 쿠션을, 아 이걸로는 팔찌를, 하면서 만들고 싶은 게 산더미가 된답니다.

이곳을 컬러로 표현하자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말로 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세상 모든 컬러가 원단시장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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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통 캠페인 모델, 마리오 갈라Mario Galla 이야기

by Be-Blogger Korea on: 2월 28th, 2013

이번 시즌 새로운 베네통 캠페인 모델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모두 다른 삶을 살아온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컬러로 이야기하는 모습은 베네통이기에 보여 드릴 수 있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캠페인의 모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모두 놀랍고 흥미롭습니다. 심지어 가장 부유하고 좋은 배경을 가진 사람들도 더욱 큰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니까요.

그 중에서도 오늘 이야기해 드릴 모델은 한 쪽 다리에 의족을 착용하고 런웨이에 등장한 남자, 마리오 갈라의 이야기입니다.
독일 출신인 마리오는 태어날 때부터 오른쪽 다리에 선천성 근육위축증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때문에 세 살 때부터 다리에 의족을 끼운 채 생활해야 했지요. 그러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일도 하면서 위축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미지: petafoundation.org, style.com)

그러던 어느 날,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서버로 일하고 있던 마리오는 모델 에이전시 사람의 눈에 띄어 모델로 캐스팅됩니다. 이후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PMA와 계약을 한 그는 휴고 보스Hugo Boss 모델을 시작으로 빠르게 모델로서 성공하게 되었지요. 런웨이에서 의족을 드러내고 워킹을 하는 모습은 장애가 없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더욱 당당해 보입니다.
또한 마리오는 더 작고 힘 없는 생명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며, 동물보호협회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마리오 갈라 페이스북)

마리오 갈라의 이야기는 곧 영화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같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고 하네요. 사실 마리오가 당당하게 패션계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 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큰 용기를 줍니다.

위의 동영상은 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제작에 들어가기 전, 제작 기획 및 예산 확정 등을 위해 스케치를 하는 모습입니다. 곧 공개될 마리오의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은 베네통의 다양한 컬러들 중, 마리오에게 어울리는 컬러로 떠오르시는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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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벤 아브데슬렘, 중동을 대표하는 여성 모델

by Be-Blogger Korea on: 2월 25th, 2013

우리들 중,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던 꿈을 이룬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물론 어렸을 때의 꿈이 대통령이나 억만장자였다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 쭉 하나의 꿈을 꾸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것 자체가 정말 이루기 힘든 일이지요.
이번 시즌 베네통 캠페인의 모델 하나 벤 아브데슬렘Hanaa Ben Abdesslem은 다섯 살 때부터 발끝으로 집 안을 걸어다니며 모델의 꿈을 키웠다고 해요. 더군다나 모델이라는 직업이 합당한 인정을 받지 못하는 편인 중동 세계에서는 더욱 이루기 힘들었을 목표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지방시와 랑콤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과 함께 일한 끝에, 이번 시즌 베네통의 모델로서 전 세계에서 모델을 꿈꾸는 소녀들의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놀랍고 흥미로운 그녀만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께요.

하나 벤 아브데슬렘Hanaa Ben Abdesslem은 보수적인 튀니지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섯 살 때부터 그녀는 발끝으로 집안을 걸어다니며 런웨이에서 캣워크를 하는 모델들을 흉내냈다고 해요. 하나의 어머니는 그걸 보고 딸이 커서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어린 시절 내내, 하나는 패션과 패션모델들의 세계를 동경하며 꿈을 키웠습니다.

(이미지: models.com)

하지만 튀니지에서 모델이라는 직업은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모델 에이전시도,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도 거의 없었지요. 하나는 이 길이 쉽지 않음을 느끼고, 그녀의 오빠인 왈리드Walid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해요. 왈리드는 연기를 공부하고 있었는데, 하나가 모델로서의 재능이 있다고 인정해 주며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북돋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잡지나 각종 매체들을 보며 포즈를 연구해 보라고 조언을 해 주어, 두 사람은 틈만 나면 잡지를 보면서 모델들의 포즈와 시선, 표정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는 레바논 TV의 모델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미션 패션Mission Fashion>의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평소에 키가 크고 마른 하나는 또래의 소녀들 사이에서 언제나 자신의 몸매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찾고 있었고요. 하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2위에 올라, 조금씩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튀니지의 디자이너들이 하나둘 하나에게 연락을 해 왔고, 각종 매체에서도 하나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지요. 이후 프랑스의 매체들이 아랍권을 대표할 만한 여성 모델로 하나를 주목하기 시작했고, 곧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중동에서 온 새로운 모델을 알아보기 시작했지요.
그 다음은 여러분도 잘 아는 성공담입니다. 하나는 2010년 당시 파리 보그VOGUE지의 편집장이었던 카린 로이펠트를 만났고, 지방시의 수석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는 그녀를 2010년 광고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낙점했지요. 그리고 하나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톱모델 반열에 올랐습니다.

YouTube Preview Image

오랜 노력으로 모델의 꿈을 이룬 그녀는 표정으로 컬러들을 나타내는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누구보다도 다양하고 직관적인 표현을 보여 줍니다. 신비로운 눈빛 뒤에 숨겨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노력한 끝에 이루어낸 성공담은 외모만큼이나 매력적이고요.
이번 시즌 베네통 캠페인에서는 하나와 같이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 주는 모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베네통 코리아 블로그에서는 캠페인 기간 동안 베네통 캠페인의 모델들이 가진 이야기와 함께, 베네통 코리아의 블로거들이 소개하는 우리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도 하나씩 소개될 예정입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하나씩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재능과 컬러를 베네통 블로그에서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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