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반려견, 깐돌이 – 박미진

by Be-Blogger Korea on: 1월 29th, 2013

안녕하세요. 박미진입니다.
일전에 인스타그램 어플을 소개하면서 잠깐 깐돌이의 사진을 보여 드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저희 가족의 반려견, 깐돌이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깐돌이는 8년 전에 입양을 한 치와와입니다.
전 주인에게 버림을 받아서 그런지 사람을 정말 무서워해서 저희 집에 데리고 왔을 때는 10여일 정도는 숨어서 나오지 않았어요. 한동안 저희 가족이 안으려고 하면 소변을 지릴 정도였으니까요.
처음엔 정말 삐쩍 마른 모습에 커다란 눈 하며, 마치 박쥐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의사 선생님께 살을 조금 빼야겠다는 소릴 듣는 깐돌이.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을 받으면 예뻐지나 봅니다.

저는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의 표정을 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그 중 깐돌이는 마치 사람처럼 여러 가지 표정을 가지고 있어서 참 찍기 좋은 모델입니다.

치와와는 추위를 많이 타서 몸을 부르르 떨 때가 많아요. 깐돌이도 마찬가지구요. 항상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는 것이 주 특기입니다.

항상 잘 땐 이불 속에서 잠을 자는데 이렇게 온 몸을 내던지고 잠이 듭니다.
8살을 더 먹고 나니 잠이 더 많아진 듯해요. 같이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는데 괜히 마음이 아프네요…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의 마음은 다 똑같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삐쩍 마른 몸과 큰 눈 때문에 치와와 종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는데, 치와와들 특유의 애교에 이젠 치와와 종이 제일 좋아요. 못생긴 매력이랄까요! 정말 매력 만점입니다.

커다란 눈을 보면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가 싶기도 하고.
반려견인 깐돌이를 키우면서부터 집에서 이야기를 할 땐 항상 화제가 깐돌이에요. 귀여운 깐돌이 덕분에 집 안은 늘 화기애애 합니다. 입양을 안 했었더라면 집 안이 정말 허전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엔 사람을 무서워하던 아이였지만 사랑으로 보듬어 주니 정말 애교 많은 강아지가 되었어요. 반려견을 키울 때 무조건 ‘사랑’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반려견, 혹은 반려묘들에겐 어떤 특별한 이야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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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책의 표지 디자인 – 이주현

by Be-Blogger Korea on: 1월 28th, 2013

안녕하세요 이주현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표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유명한 작가죠? 1979년도에 데뷔한 하루키의 책들은 여러 출판사나 나라에 따라 표지가 다양하답니다. 그 중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을 보여 드릴께요.

이건 제 책장인데, 하루키의 책이 제일 많아요. 개인적으로 책 커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커버가 있으면 읽기에도 불편하고, 커버가 없는 책이 더 예뻐 보이더라구요.

우리 나라에서 나온 <잡문집>이나 <1Q84>도 커버를 벗기는게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또한 빈티지북스의 부사장 겸 표지 디자이너인 John Gall이 디자인한 표지들은 언제 봐도 사고 싶게 만드는 독특한 느낌이 있지요. 그가 디자인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표지들이에요.

(이미지: johngalldesign)

책을 읽어 보시면 표지가 감성에 굉장히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http://www.johngalldesign.com 이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빈티지북스의 여러가지 표지들을 보실 수 있어요. 마치 책 커버라기보다는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기분이네요. 제가 영문판을 읽게 된다면 꼭 소장하고 싶은 커버들이에요.

하지만 우리나라 커버들도 점점 깔끔해지면서 책의 정서에 맞게 변하는 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사실 요즘은 서점에 가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외에도 커버만 봐도 사고 싶은 책들이 꽤 눈에 들어와요. 물론 내용이 가장 중요하지만, 커버까지 예쁘다면 좋아하는 책을 소장할 때 기쁨이 두 배가 되더라구요.
혹시 표지만 보고도 그 책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사고 싶으셨던 적이 있으세요? 그렇다면 한 번쯤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책 표지의 감성이 마음에 든다면, 내용도 그럴 가능성이 높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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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분위기의 일러스트 – 이현주

by Be-Blogger Korea on: 1월 24th, 2013

안녕하세요 이현주입니다.
새해가 밝아 한동안 떠들썩하고 설레는 기분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새 1월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여러분의 2013년 1월은 어떠셨나요?
저는 계절학기를 듣느라고 바빴지만, 미술사와 오페라에 관한 수업이라 교양있는 한 달을 보낸 것 같아 나름 뿌듯합니다. 한달 내내 미술과 오페라를 접하다 보니 예술적 감성이 충만해져서 요즘 전시, 공연도 많이 가게 되고, 인터넷으로도 재미있는 일러스트들을 많이 찾아보게 되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 독특한 일러스트가 있는 ‘rednosestudio’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rednosestudio의 일러스트들은 이렇게 인형과 드로잉을 혼합한 형태입니다. 그동안 제가 보아왔던 일러스트들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라 신선했고, 드로잉의 형태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뒤에 유화 같은 배경과 머리만 인형이고 나머지는 펜 드로잉으로 표현된 인물이 그려진 이 그림은 3가지 다른 기법이 공존하지만 묘하게 어울리면서 어딘지 우스꽝스러운 매력이 느껴져요.

색감이 너무 귀여운 그림이에요. 이 그림은 일러스트라기 보다는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컷 같네요. 양손에 큰 가위를 들고 있는 것이 무서운데, 인형이 귀여워서 아이러니합니다. 빨간색으로 맞춰입은 이 패셔너블한 남자는 왜 저 큰 가위를 들고, 어딜 그리 급하게 달려가는 것일까요?

rednosestudio의 작품들은 어딘지 모르게 살아서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요. 머리에 집을 이고, 특이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어느 날 갑자기 길가 풀숲에서 보일 것 같은 정령이나 요정이 아닌가 하는, 동화 같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이번 그림은 신비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공중부양하고 있는 스님 인형의 손바닥에서 무지개빛 선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 어떤 아우라를 위트있게 그려낸 것 같습니다. 인형과 드로잉을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럽게 합쳐놓았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이야기가 있고 재치있는 이미지들과 색다른 표현기법이 재미있는 rednosestudio의 작품들은 rednosestudio.com 에서 더 감상하실 수 있어요. 블로그에 들어가면 작품 제작과정과 그 스케치 및 이야기들이 많으니 한번 들어가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모든 이미지는 rednosestudio.com에서 인용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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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bye to Benetton – Boni

by Be-Blogger Korea on: 1월 22nd, 2013

안녕하세요, 베네통 가족 여러분, 보니입니다.
차가운 겨울 향기를 맡고 있노라면 어서 푸근한 봄이 와주길 기다리게 돼요. 봄이 오려면 아직도 추위를 몇 번 더 거쳐야 하겠죠. 봄이 오면 활동량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왠지 이번 겨울은 실내에서 지낸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아, 유난히 코끝에 살랑살랑 봄바람을 쐬어주고 싶거든요~
그러고 보면 벌써 1월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 제가 베네통에서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것이 2012년 5월 즈음이었으니까, 9개월 가까이 됐네요! 어머, 벌써 그렇게 됐어요! 하하^^ 글 쓰는 것이라고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써주던 편지. 그리고 가끔 SNS에서 적는 저의 이야기들뿐이었는데 이렇게 베네통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약 9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글을 올리고 공유했었네요.

아. 뭔가 이별의 서막 같지 않나요? 하하^^ 맞습니다. 이번 글은 이별인사를 하기 위해서 쓰게 됐어요. 아쉬움의 소리가 들리는 것이 제대로 듣고 있는 걸까요? 블로그에 들어가 쭉 써왔던 이야기들을 훑어보며 카드 만들기, <어둠 속의 대화> 체험, 공연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등등을 비롯해 읽고 나니, 오랜만에 꺼내서 보게 된 일기장의 느낌이네요. 입가엔 미소가 지어져요. 그동안 저의 소소한 이야깃거리들을 공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전 올해, 2013년은 음악 활동에 주력하면서 소통하려고 해요. 제 글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저의 본업인 (!) 노래, 음악을 기다려주시는 분들께는 희소식이 되겠죠?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응원해주세요! 공연도 많이 할 테니, 많이들 와 주실 거죠? 다시 한 번 그동안 고마웠어요!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해준 베네통 가족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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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툴로 만들어 보는 애니메이션 – 안종우

by Be-Blogger Korea on: 1월 21st, 2013

안녕하세요? 안종우입니다.
일전에 조명 작업을 하면서 3D 툴을 다루는것에 대해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어요. 스케치해둔 아이디어를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의 입체 이미지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이번엔 같은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을 만드는 작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쓰기 전에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면서 생각했던 것들 중에는 사실 패턴 작업과 관련된 것들이 있었어요. 주로 나염이나 인쇄 등 평면 작업용으로 간단한 패턴들을 그리곤 했었는데, 이러한 패턴 작업이 3D 툴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평면 작업의 아이디어를 3D 툴로 옮겨서 작업해 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든 패턴 이미지들은 뭐랄까, 생각보다 묘한 느낌을 많이 주었어요. 일러스트로 그린 듯한 형태인 듯 하면서도 확실히 평면보다는 입체감이 많이 느껴지는 것이, 앞으로의 작업에서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작업은 까다로운 작업은 아니에요. 3D 툴에서 형태를 조각해서 이미지를 만들고 카메라의 구도를 잡는 것이 이전 작업들이었다면, 이번에는 그렇게 만든 형태들의 위치를 원하는 프레임에 할당하기만 하면 그게 바로 영상이 만들어지는 과정이거든요. 이런 툴을 이용해서 만들어지는 영상들을 모션그래픽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물론! 아무래도 구조물 하나하나의 동작을 세세하게 배정해 주는 일이다 보니 프레임을 지정해 주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영상을 만드는 작업이다 보니 프레임별로 렌더링을 하는 것이라 컴퓨터의 사양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많이 차이가 나요. 평소에 기계 욕심이 별로 많지 않아 한 번 컴퓨터를 사면 오래 쓰는 편인데, 이럴 때면 항상 좋은 컴퓨터 생각이 나더라구요.

영상으로 구현된 패턴이나 이미지들은 시각적인 효과가 커서 평면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더 잡아끄는 편이랍니다. 물론 모든 방법에 각자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만요^^ 기존의 패턴과 일러스트 작업을 3D 로 옮겨서 해 보았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네요. 무엇보다 다음 작품들을 준비할 때 새로운 방향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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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천 산책 – 박미진

by Be-Blogger Korea on: 1월 18th, 2013

안녕하세요. 박미진입니다.
날이 아직 추워 산책하기 힘든 날씨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 조깅을 가끔씩 하곤 하는데요, 제가 주로 조깅을 하는 곳은 집 바로 옆에 있는 안양천이라는 곳입니다. 여름엔 풀이 무성한 곳이지요. 겨울엔 눈이 소복히 쌓여 있어서 풀들의 무성함은 볼 수가 없으나, 또 그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이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안양천은 거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억지로 과하게 꾸미지 않는 그 점이 안양천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봄이 되면 메밀꽃이 빽빽이 피어서 <메밀꽃 필 무렵>이란 소설의 한 장면이 생각날 정도인데, 겨울에는 이렇게 그저 흰 눈 위의 마른 붉은 식물일 뿐이네요. 흰 눈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춥지만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다들 추운 날씨 때문에 옷을 단단히 껴입으셨어요.

꽁꽁 얼었다가 조금씩 녹고 있는 강의 모습.

비탈길을 이용해서 썰매를 타는 아이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뜨뜻한 집에 있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단단히 옷을 껴입고, 차가운 공기를 마시면서 걸으며 주위를 둘러보는 것도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운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주위 산책로 풍경을 한번 담아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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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하 프로젝트 전시 관람 – 이주현

by Be-Blogger Korea on: 1월 16th, 2013

안녕하세요 이주현입니다.
얼마 전, 친구의 초대로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삶 속의 삶>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시인데, 저희는 마지막 날 가게 되었어요. 처음엔 어떤 전시인지 몰랐는데, 굉장히 흥미로운 장소에서 전시를 하더라구요. 도하 프로젝트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폐 군기지를 아티스트들이 건물을 없애기 전까지 입주하여 작업을 하는 곳이었어요. 외국에는 이렇게 아티스트들을 위한 건물들이 곳곳에 있는데, 금천구에도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건물 외관에도 전에 군기지였다는 흔적들이 있네요. 복도에는 각 층과 방마다 사용하는 아티스트들의 명단이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다 전시장은 아니고 개인 작업실이나 사무실로 사용을 합니다. 전시가 열린 곳은 목욕탕시설이 있던 곳이였어요.

게다가 재미있는 사실은 이 목욕탕 공간의 주인은 가수 하림 씨였습니다. 이 곳은 하림 씨가 창작활동을 위해 만든 장소라고 하네요.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자리를 내 주고, 언제든 놀러갈 수 있게 오픈된 장소라고 합니다. 공간이 너무 매력적이라 이 곳에서 지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곳곳에 전시된 작품들이 있었는데, 제 친구가 전시를 한 건 목욕탕 안이었어요. 군대 목욕탕 안은 이렇게 또 처음 보네요. 하하…

그리고 안쪽 오피스 쪽에 설치된 난로가 있는데, 이 난로 위에 호일을 깔고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손님들과 이 곳의 주인인 하림씨와 함께 다같이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분은 실내가 따뜻해서 밤마다 찾아온다는 ‘고작가’ 입니다. 늘 이 곳에서 밥과 물을 챙겨 주신다고 하네요.
봄이되면 이 시설이 사라지고 쇼핑몰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그 곳만의 무드가 있는 곳들이 자꾸 상업시설들로 가득 차는 것 같아서 참 아쉬웠어요 그래도 3월까지는 계속 열려있다고 하니 없어지기 전에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페이스북에 도하의페이지에서 소식을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도하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체크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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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플러 스타일링 – 이현주

by Be-Blogger Korea on: 1월 14th, 2013

안녕하세요 이현주입니다.
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추위를 이기시나요? 저는 방한용품, 그 중에서도 머플러에 가장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따뜻함을 유지하는 효과도 좋은 데다 다양한 방한 액세서리 중에 가장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머플러에요. 오늘은 이 머플러를 좀 더 예쁘게 매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The Infinity
머플러를 목에 걸고 머플러 양 끝을 묶어 매듭을 만듭니다.
동그란 링이 생기면 그 링을 한번 꼬아서 목에 걸면 워머처럼 연출할 수 있어요.

아주 간단하죠? 워머는 머플러에 비해 쉽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해서 좋지만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머플러를 워머처럼 활용할 수 있답니다.

Bunny ear
머플러 끝을 뾰족하게 바이어스 방향으로 늘어뜨린 후, 목에 한 번 돌려서 감아 줍니다.
그런 다음 한쪽 머플러 끝을 목에 둘러진 머플러 속으로 위에서 아래로 끼워넣고, 나머지 한 쪽 머플러 자락과 묶어요. 말로 하니까 어려운데, 사진을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 거에요!
묶은 부분을 잘 정리하여 목에 두른 부분으로 매듭을 가린 다음 머플러 끝자락을 정리해 주면 마치 늘어진 토끼 귀 같은 귀여운 모양이 나와요.

이 방법은 너무 두껍거나 투박하지 않은 머플러를 사용해 주는 것이 예뻐요. 봄이나 가을에는 실크 스카프로도 예쁘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Waterfall
Bunny ear와 마찬가지로 먼저 머플러를 바이어스 방향으로 늘어뜨린 후 목에 한번 돌려서 감아줍니다. 이때 머플러 한쪽을 좀더 길게 늘어지게 둘러 주세요.
늘어진 긴 쪽의 끝을 넓게 펴서 다시 목을 두르듯이 머플러에 끼워 넣습니다.
그러면 앞에 폭포가 떨어지는 듯한 세모 모양이 연출이 되는데, 가장자리에 술 장식이 달린 머플러가 좀 더 멋스럽게 연출되는 것 같아요.

참! 이건 예전에 빅뱅이나 2PM 등 아이돌 스타들이 스카프 스타일링으로 많이 활용했던 방법이에요. 저는 스카프가 아닌 좀 두꺼운 머플러를 사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 보았는데, 조금 더 길게 떨어지는 머플러를 사용해도 예쁠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머플러를 연출하시나요? 머플러는 재미있게 연출하면 스타일도 살아나고 보온성도 챙길 수 있는, 제가 사랑하는 아이템입니다. 예쁘게 머플러를 맬 수 있는 방법을 서로서로 공유해서 따뜻하고 스타일리쉬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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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인사이트를 경험할 수 있는 웹사이트들 – 안종우

by Be-Blogger Korea on: 1월 11th, 2013

매체가 발달하면서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어쩌면 온라인의 정보만 해도 죽기 전까지 다 소화 할 수도 없을 정도의 양일 거에요. 그 많은 컨텐츠 중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들만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디자이너의 입장에서는 더욱이나 다양한 경험을 하되 유용한 정보나 시야를 캐치하는게 많이 중요해요.

오늘은 제가 갤러리를 드나들듯, 많이 들르며 인사이트를 얻는 인터넷 사이트들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YOUTUBE, Vimeo 또는 Wikipedia 라는 매체가 정말 크긴 하지만, 그 외에 좀더 디자인 쪽으로 전문화된 사이트를 다루어 보았어요.

notcot.org 는 제가 가장 많이 드나드는 웹사이트 중 하나에요. 위키피디아wikipedia처럼 개개인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방대한 정보의 장입니다. 최신 트렌드의 기술이나 디자인들이 많이 올라오고 소규모나 개인 기자이너들의 작품들도 다양하게 올라오기 때문에 메인 페이지만 보고있어도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디자이너들에게는 홍보의 기회로 쓰일 수도 있지요. 여러나라에서 다양한 작품 들이 올라오기에 전체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확인할 수도 있고, 제게는 여러 모로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비슷한 사이트로는  코어 77이 있어요.

booooooom.com 도 디자인을 다루기는 하나, 사진과 일러스트들과 같은 시각 쪽 디자인이 주로 올라오는 사이트에요. 일러스트를 그릴 때 종종 들르면서 아이디어를 넓혀 나가거나 새로운 영감을 받기도 합니다.

Motiongrapher는 제품이 많이 올라오는 notcot.com 이나 core77 과는 달리 모션 그래픽 영상들이 메인인 사이트에요.
물론 제 분야와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영상이라는 분야도 짧은 시간 안에 어떠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매체이기에 제품 디자인과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영상의 스토리나 색감에 중점을 두고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국내에 자신의 이력서를 올리는 사이트들이 있듯이 디자인분야에서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올리는 사이트들이 있는데, behance.net 은 그런 사이트 중 하나에요. 단순히 이력서를 올린다기보다 서로의 작품들을 보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사이트에요. 더구나 다양한 연령의 포트폴리오가 있다보니 다듬어지지 않았지만서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올리는 학생들도 있고 하니 보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요.

그렇다면 국내 여러 디자이너의 작품을 볼 수 있는곳을 없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그래피커와 노트 폴리오는 국내 디자인 커뮤니티인데 주로 시각쪽 디자이너분들의 작품들이 메인이 되는 사이트 들입니다. 국내의 많은 실력있는 디자이너분들께서 활발하게 작품들을 올려 주시고 계세요.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외국의 커뮤니티처럼 제품 디자인이 많이는 올라오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보면 곧 더 많은 정보와 작품들로 가득 찰 것 같습니다.

위의 사이트들이 디자인 관련 사이트라면 fubiz 는 아트와 더불어 훨씬 다양한 분야가 연관된 사이트에요. 여러 설치 작품들이나 미술작품들이 많이 업데이트되는데 미술 분야는 어찌 보면 디자이너가 가장 크게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디자인과는 또다른 재료나 가공법 또는 스토리들이 정말 많기에 디자인 사이트와는 또 다르게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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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노래 – Boni

by Be-Blogger Korea on: 1월 10th, 2013

안녕하세요, 보니입니다.
이제는 감기 등 건강에 대한 염려 보다는 감기에 걸렸을 때 대처 방법이나 빠르게 낫는 법을 이야기하는 게 좋을 시기란 생각이 듭니다. 저희 회사 식구들도 독감에 다들 고생하고 계시고요. 일단 감기 기운이 느껴지면 바로 바로 병원에 가거나 미리 백신을 맞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손도 자주 씻고 찬 날씨지만 날 음식도 최대한 조심해서 드시고요. 자기 전에 목욕 등으로 몸의 피로를 완벽하게 풀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음…2013년 들어서면서부터 저는 여태껏 부른 제 노래를 하나씩 다시 들어보고 있어요. 이건 조만간 발표될 저의 정규 앨범을 위해서 가수로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는 노력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노래를 다시 들으며 뒤돌아보니 가장 먼저 좋은 프로듀서님과 좀 더 깊게 접한 R&B 음악이 떠오릅니다. 당시는 모든 게 처음이라서 정말 무엇이든 새롭고 강하게 다가왔어요. 그런 과정을 통해서 얻은 것도 수없이 많고요.
다만, 그때까지만 해도 노래를 기계처럼 잘 부르려고만 했던 탓에 노래의 감성을 극대화시키지 못했다는 생각은 마음에 계속 남아서 저를 괴롭힙니다. 만약 제가 좀 더 안정된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과 공감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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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저의 지난 노래 중에서도 특히 <ResQ Me>, <너를 보내고>, <기다릴게>를 다시금 진지하게 들어보면서 저의 노래를 느껴 보고 있어요. 새삼 들어보니 앞으로 노래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또 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감도 좀 오는 것 같습니다. 역시 사람은 복습해야 돼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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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보고 있는 이 온스테이지 공연은 감성의 변화를 한창 겪고 있을 때 했던 공연이었습니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노래의 감성에 빠져서 노래가 이야기하는 슬픔과 그리움을 온몸으로 받아들였던 기억이 나요. “아, 이런 게 음악이구나!” 를 외치면서 말이에요. 온스테이지 촬영 당일은 괜찮았는데, 촬영 후 실제 관객을 모시고 공연을 또 해요. 그때는 감정의 변화가 커져서 꽤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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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슴 깊이 음악을 느끼며 불렀던 노래가 가득한 온스테이지의 공연을 지금 여러분과 함께 다시 보고 싶습니다. 보시고 저의 감성을 다시금 공감해 주시고, 곧 발표할 저의 첫 번째 정규 앨범도 기대해 주세요!
2013년은 저 보니가 책임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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