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ition], 디지털화된 예술작품들 – 이주현

by Be-Blogger Korea on: 10월 26th, 2012

예술 작품을 구입해 본 적이 있으세요?
본품 구입을 해 본 적은 없더라도, 갤러리 등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의 엽서나 프린트, 혹은 작품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한 액세서리나 문구 등을 구입해 보신 경험은 아마 한 번쯤 있으실 거에요.

s[edition]은 디지털 형식으로 세계 최고의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해외유명 갤러리에 가거나 가끔 국내에 소개될 때 외에는 웹으로 접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곳에서 페이스북이나 이메일로 멤버가입을 하면 작품들을 디지털 형식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다양한 신인 아티스트들을 비롯하여 데미안 허스트Damien Hurst의 작품이나 오노 요코Yoko Ono, 트레이시 에민Tracy Emin, 팀 노블과 수 웹스터Tim Noble & Sue Webster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디지털인데 왜 구매를 하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작가와의 합의 하에 작품마다 일정 수량을 정해 놓고 판매하는 것이라, 가치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어요! 작품 위 오른쪽 구석에 이 에디션이 몇 개나 발행되었는지 표시되어 있답니다. 트레이시 에민의 네온사인은 별 것 아닌 듯 하면서도 참 예쁘네요 ! 네온사인이 미세하게 떨리는 느낌까지 화면에 나타나서 더욱 볼 만한 것 같아요. 작가 페이지에 들어가서 작품을 누르면 작품이미지와 함께 디지털화된 작품의 가격을 볼 수 있답니다. 집에 있는 텔레비전 화면에 좋아하는 작품을 띄워 놓을 수도 있고, 사무실이나 매장에서 디스플레이용 모니터에다 분위기에 어울리는 작품을 걸어 놓으면 좋을 거에요.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팔로우 할 수도 있구요. 역시 데미안 허스트의 팔로워가 가장 많더라구요. 인기 아티스트 인증이네요. 하하..

이렇게 원하는 아티스트를 누르면 아티스트의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구입할 수 있는 작품과 가격, 간단한 소개 등이에요.

또한 가입을 하면 뉴스레터들로 여러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신인 아티스트의 작품들도 많이 소개되는 편이고요.
예술 작품을 사는 것이 사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사이트를 보면 벌써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있는 것 같네요. 디지털이라지만 소장가치가 분명 있겠죠? 더 많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중에는 우리 나라의 작가도 올라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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