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레스토랑 – 이주현

by Be-Blogger Korea on: 11월 15th, 2012

안녕하세요, 이주현입니다.
가끔씩 식욕이 폭발(!)할 때가 있죠.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할 때. 특히 저는 디저트를 잔뜩 먹고 싶을 때 뷔페가 떠오릅니다. 하하…

그래서 가게된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200여가지의 요리를 기본으로 아시안식, 일식, 양식, 누들, 콜드밀, 한식, 디저트, 드링크 코너 등 8개 라이브 섹션에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튜디오 타입의 라이브 키친이라고 하네요. 너무 섹션이 많고 넓어서 계산할 때 발견한 섹션도 있었어요! 아주 아쉬웠답니다.

일단 가볍게 샐러드로 시작을! 신기했던 것이, 샐러드 코너에서 야채를 고르면 셰프분이 엄청 큰 볼에다 고른 야채들을 버무려서 시져 샐러드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일식, 메인은 요즘 고기를 많이 먹어서 스테이크 종류는 먹지 않고 랍스터만 2마리를 먹었네요. 어느 곳보다도 맛있었던 랍스터였어요. 바로바로 구워서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디저트 코너. 디저트도 마치 뷔페가 아니라 숍에 가서 사듯이 진열대에 쫙 펼쳐져 있고, 마음에 드는 디저트를 고르면 직접 하나씩 꺼내 주십니다. 마카롱이나 수제 초콜렛 숍의 진열대를 보면 다 먹어보고 싶지요.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고심해서 골랐는데, 여기서는 마음껏 골랐어요. 행복했답니다! 하하… 또한 왠만한 뷔페에 나오는 마카롱은 맛있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이 곳 마카롱은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계산을 할 때 보니 초콜렛 퐁듀와 수제 아이스크림 코너가 있더라구요. 그걸 나가면서 발견하는 바람에 미처 맛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텔뷔페 중 괜찮다고 느낀 곳이에요. 이제 연말이니 가족이나 연인과 식사하러 와도 좋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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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가을 디저트 – 이주현

by Be-Blogger Korea on: 9월 14th, 2012

안녕하세요, 이주현입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서 가을이 온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되네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말도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따라 이런저런 군것질을 열심히 즐기고 있답니다. 사실 탄수화물을 당분간 끊기로 마음먹었는데, 따뜻한 차를 마시니 디저트를 빼놓을 수 없더라고요.
특히 저는 케이크를 무척 사랑해요. 그리고 타르트,스콘, 파이류를 좋아하죠. 앗, 이렇게 써 놓고 보니 다 좋아하는 거 같네요. 하하…

먼저 단호박타르트와 얼그레이. 단호박타르트는 담백해서 참 좋은데 은근 파는곳이 없더라구요. 차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지금까지 먹었던 디저트들 중 특별히 맛있었던 것들이에요. 먼저 3가지 초코무스 케이크와 젤라또, 그 옆은 트리플 초코렛 케이크에요. 가끔은 혀가 얼얼할 정도로 달콤한 것이 먹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그럴 때 초콜렛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먹었던 것은 엄청나게 진하고 쫀득할 정도로 달콤한 초콜렛케이크랍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세시세라의 당근 케이크. 여기는 한 사람당 2조각 이상 팔지도 않고 빨리 품절이 되기 때문에 가서도 못 먹은 적이 많아요.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한남동의 패션파이브도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를 많이 파는 곳이에요. 갈 때마다 엄청난 양의 맛있는 디저트을 골라 담기 바쁩니다.

일본여행때 찍었던 파르페와, 친구의 생일 때 우리끼리 생일상이라며 먹었던 애프터눈티 세트에요. 귀여운 쿠키, 달콤한 케익 조각들, 스콘과 단순한 재료를 넣은 깔끔한 샌드위치… 하지만 호사스러운 애프터눈 티 기분을 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3단 접시이죠!

단 것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는건 좋지 않겠지만, 확실히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에요. 지쳐 있을 때 활력소가 된다고나 할까요?
기분이 좋아지는 디저트 드시고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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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디저트, 팥빙수 – 이주현

by Be-Blogger Korea on: 6월 28th, 2012

여름 장마가 오기 직전, 뜨거운 햇살 이 계속되는 건조한 여름 날씨에요. 무더위에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의 더위를 식혀 드릴 시원한 여름 디저트, 팥빙수 이야기를 해 드릴까 해요.

팥빙수는 곱게 간 얼음에 설탕과 함께 끓인 팥을 얹어 먹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여름 디저트이지요. 먼저 며칠 전 갔던 홍대앞의 The 끌리는 이라는 카페의 밀크빙수입니다. 카페 주인 되시는 분의 어머니가 직접 만드신다는 신선한 인절미와 각종 견과류들이 가득 들어 있답니다. 알갱이가 큰 얼음보다 눈꽃처럼 곱게 갈린 얼음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이렇게 귀여운 티거 비스켓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끔 밀크빙수가 생각날 때 들르고 싶은 카페에요.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메뉴는 ‘밀탑’이라는 카페의 밀크빙수입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평일 오후에도 번호표를 들고 기다려야 할 만큼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곳이에요.

이 곳의 밀크빙수는 우유를 넣어 얼린 얼음에 직접 끓인 팥소와 흰 떡 두 개만을 얹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단순하고 시원한 맛의 빙수에요.

가로수길의 머그 포래빗Mug For Rabbit은 좋은 분위기와 컵케익 메뉴 등으로도 유명한 카페이지요.

며칠 전에 이 곳에 들렀을 때, 메뉴판에서 눈에 띄었던 ‘팥빙수 스노우’ 라는 음료를 보여 드릴께요. 팥빙수 스노우는 팥빙수를 밀크쉐이크로 만든 듯한 음료에요. 너무 달지 않아서 누구나 시원한 디저트로 먹기 좋은 맛이기도 했고요.

어릴 때부터 여름마다 먹던 팥빙수가 이만큼이나 다양해진 것이 새삼 재미있네요. 사실 처음에 말씀드린 홍대 앞의 빙수도, 제 주위 분이 SNS에 사진을 올리셔서 알게 되었어요.
다양한 음식들 중에서도 여름에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팥빙수가 아닐까 싶어요.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지만, 맛있는 여름 디저트를 즐기며 올 여름을 보낼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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