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nts + People: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슬기 – 박미진

by Be-Blogger Korea on: 3월 21st, 2013

안녕하세요. 박미진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아끼는 동생인 슬기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슬기는 메이크업을 하는 친구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3~4년 전 쯤에 만나게 되었는데요, 친동생만큼 예뻐하는 동생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여러 매거진이나 룩북 작업도 많이 하는 친구라 잡지에서 슬기가 한 메이크업을 자주 볼 수 있어요. 가끔 촬영이 겹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얼마나 반가운지!

이 사진은 작년 이맘때쯤인 것 같은데 센스화장품이라는 사인이 주는 느낌과 메이크업을 하는 슬기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어 셔터를 눌렀던 사진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센스 충만한 슬기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릴께요. 당신은 누구이며,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슬기라고 합니다.

언제 처음 메이크업을 하겠다고 결심하셨나요?
고등학교를 미용고등학교를 나왔어요. 그 때 제일 칭찬받았던 과목이 메이크업 과목이었구요. 그때부터 제일 잘하는 건 메이크업이구나-하고 생각해서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했어요. 장학생으로 들어갔던 대학교에서는 고등학교 때 배웠던 걸 똑같이 배우기에 과감히 자퇴를 했고, 자퇴한 후에 홍민철 실장님과 함께 일하다 독립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슬기의 컬러 팔레트.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어린 나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산다는 건 어떤가요?
동갑 나이 또래 친구들이 경험하지 못한 많은 걸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정말 가끔이긴 한데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분들께서 나이만 보시고 판단하실 때가 있어요. 그럴 땐 힘이 들기도 하지만, 그 분들께는 결과물로써 보여 드리려고 더욱 노력하는 편입니다.

컬러와 상당히 직접적인 직업인데, 가장 좋아하는 색이 있다면?
좋아하는 색을 딱 하나만 꼽을 수가 없어요. 모든 색을 항상 포용해야 잘 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색을 딱히 구분하지 않는 편입니다.

평소 베네통에 대한 생각은 어떠셨나요?
베네통은 일단 원색적인 컬러가 대표적이잖아요. 그런 컬러들은 잘 매치시키기가 쉽지가 않은데 베네통은 전혀 유치하지 않게 풀어내는 것 같아서 컬러에 대한 감각이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했었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슬기의 작업물 makewakeup.tumblr.com)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계속해서 지금처럼 메이크업을 꾸준하게 할 생각이고,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는 미진언니랑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구상 중에 있어요. 5월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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