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의 추억 – 이주현

by Be-Blogger Korea on: 9월 5th, 2012

안녕하세요, 이주현입니다.
다들 여름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이번에는 여행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여행을 다니면서 늘 챙겼던게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 봤는데, 좀 엉뚱하지만 아마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이것 하나는 꼭 챙겼을 거라 생각되는 것! 바로 호텔에 비치된 용품들일거라 생각했어요. 앗, 저만 가져오나요? 하하… 호텔에 비치된 바디제품들은 화장품 회사가 홍보 목적으로 호텔 애머니티로 공급하는 경우가 많아, 좋은 제품들이 많죠. 그리고 케이스도 귀여워서 챙기게 되는데, 가져오면 다음 번 여행 때 가져갈 수도 있어서 여러 모로 유용해요.
W호텔에 묵었을 때 챙겼던 블리스 Bliss의 바디용품들과 록시땅, 아베다 등의 미니 제품들이에요. 따로 챙긴 칫솔은 나중에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자고 가게 되면 줄 거에요.

이건 힐튼호텔에서 가져온 피터토마스로스Peter Thomas Roth 제품들이에요. 저는 바디제품의 경우 달콤한 향보다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을 좋아하는데, 여기 비치된 제품이 그런 향이라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이번 여름, 괌에 여행갔을 때 챙겨온 작은 산호와 조개들이에요.
제일 큰 조개는 제가 괌 해변에서 스노쿨링을 하다가 바다안에서 주운 건데, 너무 예뻐서 계속 갖고있다 쇼핑백에 넣은 채로 한국까지 따라 왔답니다.

마지막으로 보너스 여행 기념품. 괌 여행에서 산 거에요. 괌은 벌써 할로윈 준비로 한창이더라구요. 마트에서 발견한, 너무 귀여운 미니요요 ! 지인들께 나눠주려고 샀습니다. 기념품으로 다들 좋아할 거에요.
이제 휴가철도 끝나서 당분간 여행은 못 가겠지만, 기념품들을 보며 두고두고 즐거웠던 시간을 떠올릴 수 있겠지요. 그나저나 슬슬 날씨가 선선해졌으니, 짬을 내어 한강에 피크닉이라도 다녀올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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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er Holiday Packing – 이현주

by Be-Blogger Korea on: 7월 25th, 2012

안녕하세요? 이현주입니다.
여러분은 요즘처럼 햇살이 뜨거운 날들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요즘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짜고 있답니다! 사실 여행 자체만큼이나 재미있는 것이 떠나기 전, 가방을 준비하는 일이에요. 가서 무엇을 입을지 상상하며 짐을 챙기다 보면 여행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부풀어오르곤 하지요! 오늘은 여름 휴가를 위한 가방을 꾸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해요.

일단 제가 입고 갈 옷은, 플로럴 프린트의 점프수트에요. 바캉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지요. 약간 차분한 톤이라 여행에서 돌아온 늦은 여름과 곧 다가올 가을까지도 타이즈와 펌프스, 그리고 가디건 등과 함께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을 거에요. 가죽이나 라피아 소재 등 내추럴한 느낌의 가방들과도 잘 어울려요.

가방에 넣을 옷들을 살짝 보자면, 해변가에서 시원하게 입기 좋은 큐롯 팬츠와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슬리브리스 톱을 가져갈 거에요. 베이직한 핏의 티셔츠와 데님 쇼츠는 두말할 것도 없이 챙겨야지요. 그리고 올해 여름 휴가를 위한 특별 아이템은, 강렬한 에스닉 패턴의 오렌지색 핫팬츠와 선명한 파란색 점프수트입니다. 해변가나 여행지에서 확실한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거에요.

옷들을 다 골랐으니 그 이외에 여러가지 가져갈 것들을 챙겨 볼까요? 해외로 간다면 여권이 가장 중요하죠! 몇 번을 챙겨도 자꾸 확인하게 되는 여권, 저는 그래서 눈에 잘 띄도록 여권지갑에 넣어 다녀요. 긴 사이즈를 사용하니 비행기표나 여러 가지 기차표들도 보관할 수 있어서 유용하답니다. 또한 간단한 화장품 몇 가지와 액세서리들이 필요하죠. 휴양지에서는 평상시보다 조금 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들이 예쁘답니다.

참, 수영복 위에 입기 좋은 튜브탑 원피스를 하나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챙긴 건 향초와 책이에요. 하루종일 밖에서 놀고 숙소에 돌아와 자기 전, 향초나 아로마를 피워 놓고 침대에 엎드려 책을 읽을 거에요. 피로가 싹 가실 것만 같지 않나요?

바쁜 일상을 쪼개어 여름 휴가를 계획하다 보니, 항상 여행가방은 후다닥 꾸리곤 하지요. 이번 여름 휴가는 좀더 시간을 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재미까지 충분히 만끽하고 여행길에 오르세요. 아마 다녀와서도 여운이 오래 남는 휴가가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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