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고 먹고 노래하라 – Boni

by Be-Blogger Korea on: 11월 21st, 2012

안녕하세요, 베네통 패밀리! 보니입니다.
이제는 영하의 겨울에 입문했네요. 한 해의 끝자락이 되고 보니 올해 무엇을 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여행을 하지 못했네요. 심지어 1박 2일이나 2박 3일 등 짧은 일정조차 없었어요. 흑흑, 이게 다 누구의 잘못인가요! 하하…

여행이 좋은 이유는 새로운 음식과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거에요. 처음 경험하는 것이니 일단 설레고 신기한 기분이 들지요. 어찌 보면 딱히 훌륭한 맛이라고 하기 힘든 비행기 안의 기내식을 제가 꽤나 맛있다고 느꼈던 것도 새로운 환경에서 먹은 색다른 맛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원래 제가 뭐든 잘 먹긴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먹은 음식은 언제나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왜 소풍 가서 먹는 음식이 맛있는 것처럼요. 아, 먹는 이야기를 하니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 (2010)>에서 주인공 리즈는 영화 내내 행복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먹곤 하지요. 저는 지난 여행들을 통해, 타지에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과 문화들이 얼마나 사람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은 우리의 마음까지도 배부르게 채워 주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그 지역의 음식들을 체험하는 여행을 한 번쯤 가 보려고 계획 중이랍니다! 언젠가 정말 기가 막힌 음식을 여러분께 소개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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