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캠페인 모델, 마리오 갈라Mario Galla 이야기

by Be-Blogger Korea on: 2월 28th, 2013

이번 시즌 새로운 베네통 캠페인 모델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모두 다른 삶을 살아온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컬러로 이야기하는 모습은 베네통이기에 보여 드릴 수 있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캠페인의 모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모두 놀랍고 흥미롭습니다. 심지어 가장 부유하고 좋은 배경을 가진 사람들도 더욱 큰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니까요.

그 중에서도 오늘 이야기해 드릴 모델은 한 쪽 다리에 의족을 착용하고 런웨이에 등장한 남자, 마리오 갈라의 이야기입니다.
독일 출신인 마리오는 태어날 때부터 오른쪽 다리에 선천성 근육위축증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때문에 세 살 때부터 다리에 의족을 끼운 채 생활해야 했지요. 그러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일도 하면서 위축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미지: petafoundation.org, style.com)

그러던 어느 날,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서버로 일하고 있던 마리오는 모델 에이전시 사람의 눈에 띄어 모델로 캐스팅됩니다. 이후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PMA와 계약을 한 그는 휴고 보스Hugo Boss 모델을 시작으로 빠르게 모델로서 성공하게 되었지요. 런웨이에서 의족을 드러내고 워킹을 하는 모습은 장애가 없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더욱 당당해 보입니다.
또한 마리오는 더 작고 힘 없는 생명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며, 동물보호협회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마리오 갈라 페이스북)

마리오 갈라의 이야기는 곧 영화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같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고 하네요. 사실 마리오가 당당하게 패션계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 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큰 용기를 줍니다.

위의 동영상은 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제작에 들어가기 전, 제작 기획 및 예산 확정 등을 위해 스케치를 하는 모습입니다. 곧 공개될 마리오의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은 베네통의 다양한 컬러들 중, 마리오에게 어울리는 컬러로 떠오르시는 것이 있나요?

 
 

Leave your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