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볼 만들기 – 박미진

by Be-Blogger Korea on: 9월 7th, 2012

안녕하세요, 박미진입니다.
오늘은 스노우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스노우볼은 보통 가격이 비싼 편이라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렴한 가격의 재료들로 예쁜 스노우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먼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글루건과 유리병, 반짝이, 그리고 유리병 안에 넣을 재료가 필요해요. 보통 피규어로 많이들 하시는데, 저는 화단에 가지치기를 해 놓은 나뭇가지들이 있어서 나뭇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물과 글리세린이 필요한데요, 글리세린은 반짝이들이 천천히 내려오게 해 준답니다. 글리세린은 약국에서 구하실 수 있고, 아주 소량만 넣어 주시면 돼요.

나뭇가지를 물에 담그기 전에 니스칠을 해 줍니다. 마르는 동안 반짝이들을 병에 넣어 볼께요.

넣고 흔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제가 반짝이를 많이 넣어서 조금 덜어냈어요. 반짝이가 많아야 예쁠 것 같지만, 막상 물을 넣었을 때 반짝이들이 너무 많으면 스노우볼 안이 잘 보이지 않아요. 유리병에 많이 붙기도 하기 때문에, 소량의 반짝이만으로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글루건으로 니스가 마른 나뭇가지를 붙여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리세린을 조금 탄 물병에 뚜껑을 덮어 주시면 됩니다. 저는 물이 샐까 봐 뚜껑 안쪽에 글루건으로 칠을 하고 나서 닫았는데, 물을 꽉 채우지 않아서 빈 공간이 보이는 것이 조금 아쉬웠어요. 접착된 부분이 보기 안 좋다면 천이나 털실로 감싸 주셔도 좋아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제법 스노우볼 태가 나는 것 같죠? 물도 꽉 채우고 반짝이의 크기를 조금 큰 것으로 준비하면 더 예쁠 것 같아요.
스노우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직접 만들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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